
[PEDIEN] 파주시 폐쇄회로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A 관제요원이 방화 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파주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3월 14일 새벽 2시께, A 관제요원은 운정 지역의 한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방화를 시도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즉시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미한 화재를 진압하고 청소년들을 훈계하여 귀가 조치했다. 하지만 A 관제요원은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계속해서 현장을 주시했다.
잠시 후, 동일한 청소년들이 다시 돌아와 방화를 시도하는 것을 발견한 A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했다. 발 빠른 대처로 추가적인 화재 발생을 막고, 방화를 시도한 청소년들은 경찰 조사 후 계도 조치됐다.
A 관제요원은 “평소 동료 관제요원들과 핵심 관제지역 정보를 공유하고 집중 관제에 힘써왔다”며 “이번에 감사장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시는 현재 1965개소에 총 5649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방범 취약지역 60개소에 250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민 안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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