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고양 개최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 9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BTS 멤버 완전체 복귀 후 월드투어로, 약 12만 명 이상의 글로벌 관람객이 고양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일산서구는 공연장 인근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응급 보수를 마쳤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지난해 대형 아티스트 공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고양콘트립'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콘트립'은 공연 관람객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이동 예상 지역은 대화역, 애니골, 밤리단길, 라페스타 등이다. 방문객들의 쾌적한 이동을 위해 보행 환경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에는 안전건설과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단속반을 기존 1개 팀에서 4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단속반은 불법 노점상을 단속하여 대화역과 고양종합운동장 주변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의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앞두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BTS 공연으로 많은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도로 시설 점검과 노점 단속을 통해 ‘고양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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