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발대식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사다리'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단순한 경험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주고 있다.

올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는 340명이 참가하여 8개국 12개 대학에서 연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해외에서의 도전과 협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UBC에서 연수를 마친 이소윤 씨는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며, “해외 연수를 통해 도전 정신을 기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연수한 신호균 씨는 “해외 취업이 더 이상 꿈이 아니라는 확신을 얻었다”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지원금과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2241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1638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엔지니어 박종문 씨와 의사 성명준 씨는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와이파이 신호만으로 낙상을 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들은 “갭이어 프로그램은 현실을 실험하는 연구실이었다”며, “의료 AI 연구자라는 커리어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농촌 상품 개발팀 '도농브릿지'는 청년 농부의 포도를 활용한 음료를 개발하여 APEC 행사에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로안전 파수꾼' 팀은 도로 파손 자동 진단 AI 시스템을 개발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