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어우러진 제4회 부천건축문화제…성황리 마무리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주최한 제4회 부천건축문화제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민·관·학 협력을 통해 건축의 가치를 조명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올해 건축문화제에서는 공공건축가의 활동 내용 전시 및 성과공유회, 부천지역건축사회의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 내용 전시, 관내 학교 학생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도시 공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건축가들의 성과와 지역 건축사들의 우수 사례가 전시되어 부천 건축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건축, 공간, 가구 등을 주제로 창의적인 설계 및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이는 시민들이 건축과 디자인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이번 건축문화제가 부천시와 지역 건축사회, 학생들이 함께 도시 속 건축의 가치를 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건축문화 기반을 꾸준히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시민들의 건축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세대의 창의성과 지역 건축계의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는 건축문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