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공



[PEDIEN] 김종복 화성시의원이 동탄 지역에 행정, 문화, 복지 시설을 아우르는 '동탄행정문화타운' 건립을 제안하며 동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화성특례시 위상 강화를 주장했다.

내년 2월 동탄구 출범을 앞두고, 현재 동탄출장소를 구청으로 활용하려는 화성시의 계획에 대해 김 의원은 행정 수요 감당에 역부족이라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김 의원은 8일 화성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단순한 행정 기능만을 수행하는 구청이 아닌, 복지, 문화, 체육 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 공간 조성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수원 장안구, 서울 강북구의 사례를 들며 구청사가 행정 기능뿐 아니라 복지, 문화, 체육 시설을 갖춘 행정문화복합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동탄행정문화타운 건립을 위한 충분한 부지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10부지가 행정 시설과 문화, 체육 시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탄행정문화타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 예산 편성을 요청하며, 용역 과정에서 주민 공청회와 설명회를 통해 동탄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동탄행정문화타운이 동탄을 행정, 문화, 체육, 커뮤니티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로 재편하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동탄의 미래가 동탄행정문화타운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