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퇴촌면 정지리 일대의 오랜 숙원이었던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정지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배수펌프장과 배수로 정비가 핵심이다.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
정지리 일대는 그동안 경안천 수위 상승 시 잦은 침수 피해를 겪어왔다. 이에 광주시는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하여 배수펌프장 설치, 배수로 2.6㎞ 정비, 가동보 설치 등 종합적인 재해 예방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에 완공된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단기간에 유입되는 물을 신속하게 배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정지리 일대의 침수 위험을 크게 낮출 것으로 보인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은 광주시 방재 성능 목표인 50년 빈도 기준에 맞춰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지리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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