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도서관, 가족·어르신 모두 아우른 ‘도슨트와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큰 호응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용문도서관에서 진행된 '도슨트와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특강은 가족 단위 이용자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김상래 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은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미술관 여행'에서는 국내외 유명 미술관의 소장품을 감상하며 작품 속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해설사의 인문학적 해석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해설사와 함께하는 치매극복 그림책 미술 테라피'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림책을 매개로 기억을 되살리고 감정을 표현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용문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