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진안군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군민들에게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은 최근 10년 중 가장 빠른 시기에 시작되었으며, 환자 발생 규모 또한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47주차 전국 300개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조사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000명당 70.9명으로 전주 대비 6.9% 증가하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독감뿐만 아니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 RSV는 대부분 일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2세 이하 영유아에게는 기관지염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진안군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예방접종, 발열·기침 등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및 외출 자제,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전 전화 상담 등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고, 다수가 모이는 밀폐·밀집 환경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고위험군은 증상 발현 시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최근 호흡기감염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기본적인 위생수칙 실천만으로도 감염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주의보 — 진안군은(는) 전국 4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1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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