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 성료 - 보건행정과(캠페인 사진) (사진제공=광양시)



[PEDIEN] 광양시가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3주간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 주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고 밝혔다.

시는 병문안이 환자와 방문객 모두를 감염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 누리집과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올바른 병문안 문화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둔 10월 1일에는 광양읍 5일시장 일원에서 직접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병문안 문화개선 3대 원칙의 생활 속 실천을 강력히 당부했다.

3대 원칙은 ▲확인하기(병문안 가능 시간 및 장소 확인) ▲자제하기(환자를 위해 병실 면회 자제) ▲지켜주기(손 위생 및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 준수)로 구성된다. 이는 환자를 위로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오히려 감염병 확산의 통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광양시보건소는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제도적 안전망을 강화했다. 보건소는 문병객 방문기록지 및 예약시스템 운영 여부, 소독용품 비치, 방문자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와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박양숙 보건행정과장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예방 홍보와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병문안문화개선캠페인 — 광양시은(는) 전국 8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8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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