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순회 모금 캠페인이 옥천군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옥천군은 충북 지역 순회 모금의 시작점으로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연료 지원에 나섰다.
13일 옥천군 통합복지센터 1층에서 (사)징검다리와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첫 모금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여러 방송사가 취재에 나서는 등 나눔의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캠페인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소년소녀가장, 독거어르신,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및 난방유 등 난방 연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 군이 충청북도 순회 모금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모든 분께 감사하며, 이 정성이 모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운동은 매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작년 대비 32% 증가한 1,956만여 원이 모금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성금은 연탄이나 유류를 사용하는 관내 취약계층 61가구에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사랑의연탄나눔 — 옥천군은(는) 전국 9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2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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