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시민들의 생활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일반용 3리터 종량제봉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3리터 종량제봉투 도입은 1인 가구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따른 소형 규격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기존 종량제봉투 사용 시 발생했던 쓰레기 장기 보관으로 인한 위생 문제와 배출량 대비 봉투 사용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려는 조치다.
새롭게 출시되는 3리터 종량제봉투는 장당 9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관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종량제봉투를 취급하는 지정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소형 규격 종량제봉투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폐기물을 적기에 배출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기 보관으로 인한 위생 문제를 완화하고 배출량에 맞는 봉투를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또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배출과 관련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가구 구성과 생활 환경을 면밀히 고려하여 종량제봉투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 한편,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생활폐기물 배출 체계를 마련하고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3리터 종량제봉투 도입은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적은 가구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려는 세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환경 변화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