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체 개발 AI 업무 플랫폼 ‘냅’에 지식공유 서비스 2종 도입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업무 플랫폼 ‘냅’에 두 가지 새로운 지식 공유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직원들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AI 기반의 실무 질의응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는 ‘경험이음’과 ‘실무한수’다. ‘경험이음’은 복무, 급여, 회계 등 공통 업무 처리 요령과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아 제공하는 지식 공유 서비스다. 직원들은 ‘냅’ 내 ‘경험이음’ 메뉴를 통해 분야별 업무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필요한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실무한수’는 업무 관련 질문에 AI가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동료 직원들이 실제 업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질의응답 서비스다. 민원, 인사·복무, 예산·회계, 감사·규정, 문서·보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을 등록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해 질문과 답변을 더욱 명확하게 다듬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신규 직원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고, 직원 간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11월 중 복무, 급여 등 공통 업무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한 뒤, 12월부터는 모든 부서의 업무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두 서비스는 직원들이 필요한 업무 정보를 단계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경험이음’에서 축적된 방대한 업무 정보를 검색하고, 원하는 답변을 찾지 못했을 경우 ‘실무한수’로 이동해 질문을 등록하면 된다. 이후 AI의 답변과 동료 직원들의 실무 경험을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부서별 업무 지식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신규 직원의 업무 적응력을 높이며 행정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경험이음’과 ‘실무한수’는 직원들이 업무 중 겪는 궁금증을 해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