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지난 11월 4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2026년 귀농·귀촌 팜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성읍 덕선리에 위치한 귀농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성군귀농인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협의회 회원과 이웃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팜파티'는 농촌의 수확과 파티의 즐거움을 결합한 행사로, 단순한 농산물 홍보를 넘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의 따뜻한 교류를 촉진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귀농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이는 부스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농귀촌인들과 이웃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정겨운 웃음꽃을 피웠다.
흥겨운 노래 공연과 소소한 경품 추첨은 축제의 열기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치갑 고성군귀농인협의회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처럼 함께 웃고 음식을 나누는 시간이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은 고성의 새로운 활력이자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농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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