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주민자치회, 울산 농소1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견학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동해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1월 3일, 동해면 주민자치회는 울산광역시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직접 배우는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동해면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 총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농소1동 주민자치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농소1동 주민자치회 커뮤니티센터에 모여 이재복 회장으로부터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특히 성공적으로 설립된 농소1동 주민자치사회적협동조합 사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동해면 주민자치회는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동해면의 실제 사업 추진 현황과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동해면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수현 동해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울산 농소1동 방문은 다른 지역의 모범 사례를 직접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매우 귀중한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주민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주민자치회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동해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추진했던 사업들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친환경 클린하우스 조성, 다목적 CCTV 설치, 위험 지역 난간 설치 등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꽃과 숲이 함께하는 힐링 원예교실’ 운영과 스마트폰 기초 교육 등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 만족도를 한층 높여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