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세무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DAY'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룡시장 내 2층 상인회 사무실에서 이번 행사가 진행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 상담 비용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다. 고성군에는 현재 3명의 마을세무사가 위촉되어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불복청구 관련 전문적인 조언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담DAY에는 김진옥, 하진복, 김동현 마을세무사 3명이 모두 참여한다. 기존의 전화나 이메일을 통한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고, 마을세무사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담 가능한 분야는 국세, 지방세, 지방세 구제제도 지원,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등 세무 전반을 아우른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이나 신고 대행 서비스는 상담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고성군 오은겸 재무과장은 “복잡한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DAY’ 운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세금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