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 신광면이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광면사무소는 지난 3일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나기에 힘들어하는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온기 나눔 겨울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대상 가구에는 극세사 이불과 온열매트가 전달되었으며, 면사무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추위가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이불도 주고 말벗도 되어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잊지 않고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혜련 신광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 꾸러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이웃의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신광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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