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22회 전국 울진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후포요트경기장과 해안도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 운영에는 총 21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지원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이끌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축이 된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급수대 운영, 선수들의 기록 단축에 필수적인 바꿈터와 쉼터 지원, 코스별 교통안전 관리,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 그리고 경기장 정리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임무를 꼼꼼하게 수행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선수들은 오롯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의 두드러진 점은 단순한 현장 지원을 넘어선 체계적인 사전 준비 과정에 있다. 참가 자원봉사자들은 활동에 앞서 철저한 안전 교육을 받았으며, 각 분야별 역할 점검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또한, 예상치 못한 기상 변화나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구축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미소와 열띤 응원은 대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은 ‘다시 찾고 싶은 해양 레포츠 도시 울진’이라는 울진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덕분에 제22회 전국 울진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울진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대규모 지역 주요 행사에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울진군이 지역 행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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