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 후포면 건강위원회 관계자들이 지역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칠곡군 가산면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지난 30일, 30여 명의 위원과 관계자는 주민 참여를 통한 건강마을 운영 사례를 직접 배우고, 후포면에 적용할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후포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매화면, 죽변면에 이어 울진군에서 세 번째로 건강마을 조성 대상지로 선정되어 올해로 2년 차를 맞았다.
이번 견학은 후포면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칠곡군 가산면의 성공적인 건강마을 운영 사례를 심도 있게 파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후포면에 최적화된 건강 증진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호 후포면 건강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모범 사례를 배울 수 있었고,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후포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견학이 건강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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