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이 지난 31일 온정면 조금1리와 조금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3회 '2026년 울진군 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장에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지역 내 재능나눔 봉사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벗들'은 주민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담당했으며, '손사랑봉사회'는 촬영된 사진 인화와 함께 피로를 풀어주는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꽃단장 봉사회'는 어르신들의 외모 가꾸기를 도우며 즐거움을 선사했고, '어울림밴드'의 신나는 공연은 주민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
풍성한 프로그램의 대미는 훈훈한 나눔으로 장식됐다.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IBK사랑의 밥차'가 온정면 적십자봉사회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주민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활동이 이웃한 두 마을 주민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나눈 온기와 시간이 주민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소망한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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