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가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2026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부평종합시장과 부평깡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차량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차 허용 구간은 부평종합시장과 부평깡시장 인근 도로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6대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내 주정차, 그리고 이중 주차 등은 허용 대상에서 엄격히 제외된다.
해당 구역 내 불법 주정차는 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어 평상시 단속 대상이 된다. 이에 구는 주차 허용 구간 운영과 더불어 별도의 단속반을 현장에 배치하여, 허용 구간 외 지역에서의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주차 허용 조치가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부평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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