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 향동동에서 지난 10월 31일, 이웃 간의 따뜻한 교류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 축제 '향기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향동동 시립어린이집 7개소, 향동다함께돌봄센터, 고양시-향동 숲내초 학교돌봄터 등 지역 내 주요 아동 돌봄 기관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더불어 주민 동아리와 '환경살리미'와 같은 주민 모임 역시 힘을 보태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은 다양한 체험 및 판매 부스로 꾸며져,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다채로운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은 주민 중심의 마을 축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내 상가와 기업들의 후원도 이어졌다. 고집쎈 청년의 오란다 커피, 꼬모멜로소, 랑악세서리, 오피스디포 향동점, 이정훈찬, 칠갑농산, 쿨마트, 픽코픽코 등 8개 업체가 물품 후원에 동참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향기마켓'을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향기마켓은 지역의 여러 기관과 상가, 기업,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함께 만든 행사"라며,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양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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