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가 추진하는 '지역 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의 핵심 목표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건강한 먹거리를 마련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다.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돼지갈비, 김치전, 겉절이 등 다채로운 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이렇게 마련된 반찬은 광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까리따스 이주민초월센터 등 3곳의 기관에 기탁됐다. 각 기관은 전달받은 반찬을 통해 총 120가구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미순 광주시지회장은 "지역 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과 돌봄이 일상화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2022년부터 5년간 해당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지속적으로 먹거리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이미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28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이번 행사가 올해 마지막 3차 나눔 행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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