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아 놀이·배움 포트폴리오 전시회 개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에서 영유아의 성장 과정을 담은 놀이·배움 포트폴리오 전시회가 열렸다.

지난 11월 2일, 의정부시청 본관과 모두의 운동장에서는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주관으로 '작은 손이 만든 큰 세상'이라는 주제의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가정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의 일상적인 놀이와 배움의 과정을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들과 공유하고, 영아기 보육의 중요성 및 놀이 중심 보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박명순 위원장,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송은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을 포함한 총 300여 명의 인원이 전시장을 찾아 아이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전시회에서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직접 만든 다채로운 작품과 성장 기록이 담긴 포트폴리오 등 총 200여 점이 선보였다. 특히, 일상생활 속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신영 분과장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가정을 벗어나 처음으로 사회를 경험하고 배움을 시작하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성장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원기 시장은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작은 배움과 성장이 담겨 있어 더욱 뜻깊다”고 언급하며,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전시회를 준비해 주신 원장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