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지역의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 '선율의 공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실력 있는 전문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지역 내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지역 내에 숨겨진 우수한 예술인들을 소개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총 7명의 전문 예술인이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와 테너 성악가를 비롯해 바이올린, 비올라, 리코더, 타악기, 피아노 연주자가 각자의 전문성과 악기 고유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주와 성악, 그리고 악기 간의 조화를 이루는 앙상블 공연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명곡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쇼팽의 '왈츠 5번 A플랫 장조, Op.42'와 비발디의 '리코더 협주곡 C장조, RV.443'이 연주되며,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피아졸라의 '나이트클럽 1960' 등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소프라노는 레하르의 오페레타 '쥬디타' 4막 중 '내 입술은 뜨겁게 입 맞추고'를 열창하며, 테너는 윤학준의 '잔향'을 부른다. 공연의 대미는 출연진 전원이 함께하는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로 장식될 예정이다. 화려한 피날레가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클래식 음악이 선사하는 깊은 울림과 아름다움을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음악회가 의왕시 예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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