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2동 지사협, 한 스푼 더 나눔 캠페인 및 사랑 나눔 바자회 운영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한 스푼 더 나눔'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지난 10월 30일, 백석천 별빛 나눔 축제 현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작은 정보와 관심, 자원이 모이면 위기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이 캠페인의 핵심 목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복지 상담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등 보건 상담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통합적인 보건·복지 서비스를 함께 안내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판매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 바자회는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명준 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제보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과 돌봄이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미경 동장은 "이번 바자회가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과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