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에서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의 튼튼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남동구 사회연대경제 네트워크’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네트워크 발대식에는 이병래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 관계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진 소개와 함께 네트워크가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크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 추진될 활동 방향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하며, 발대식 준비를 위해 힘쓴 오선화 회장과 임원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 발대식이 남동구의 순환경제를 더욱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구 사회연대경제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내빈 축사에서는 남동구 사회연대경제 네트워크가 인천시 군·구 중 세 번째로 출범했다는 점이 언급되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연대에 앞장설 네트워크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트워크는 이날 비전 선언을 통해 5대 실천 과제를 발표했다.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연결하고 △공정한 참여와 열린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지역·기업·기관 및 공동체를 잇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와 상생 성과를 지역에 환원하며 △오늘의 약속을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가는 것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오선화 남동구 사회연대경제 네트워크 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기점으로 남동구 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더욱 긴밀하게 연대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환원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동구 사회연대경제 네트워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과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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