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일상의 풍경을 그림으로…‘시선이 머무는 곳, 어반스케치’ 전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의 서창생활문화센터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서창어울마당 1층 마주침공간에서 2026년 기획전시 '시선이 머무는 곳, 어반스케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센터의 문화예술 교육 아카데미 2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마주한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어반스케치는 주변 풍경을 관찰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인상과 감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예술 활동으로, 참여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익힌 다양한 표현 기법을 활용해 익숙한 거리와 공간, 풍경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했다.

전시는 단순히 수강생들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 역시 주변 공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쌓은 배움과 창작의 결과물을 지역 주민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더욱 의미가 깊다. 이는 수강생들에게는 작품을 선보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며, 관람객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하고 풍경을 새롭게 인식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현식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수강생들에게는 창작의 기쁨과 성취를 나누는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시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생활문화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