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남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수가 2027년도 정부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함평군은 2일, 이 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증액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7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를 추가 확보하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군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이광재 예결위원장과 서삼석, 강득구, 신정훈, 조인철, 이재관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국도 24호선 나산지구 폭원 부족 정비사업 △함평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3가지 핵심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국도 24호선 나산지구의 병목구간 해소 필요성을 설명하며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사업비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노후화로 처리 효율이 저하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시설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
아울러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도록 함평군의 시범사업 선정에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국회 예산 심의가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국비 확보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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