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국회 찾아 2027년 국비 확보·지역 현안 해결 총력 (목포시 제공)



[PEDIEN] 강성휘 목포시장이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11월 2일 국회를 방문,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강 시장은 정준호, 양부남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도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개정을 건의하며 목포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목포시가 건의한 2027년도 국비 사업은 총 3건이며, 국비 반영 규모는 38.7억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는 △세월호 문화공간 조성 사업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사업 △수산식품 수출단지 수출경쟁력 고도화 사업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증진, 그리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강 시장은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재정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개정을 요청했다. 현행법 제57조의4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의 일반지원계정 사용 용도에 ‘의료취약지의 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 및 운영 지원’을 명시해야 한다는 것이 목포시의 입장이다.

목포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 대응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강성휘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목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라며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서남권 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발전을 향한 목포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