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베트남의 판 반 장 국방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 장관은 10월 29일 회담에서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분야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장관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양국 관계에 걸맞은 국방·방산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를 위해 양국은 국방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제13차 한·베트남 국방전략 대화를 조속히 개최하고, 기존의 ‘국방협력 MOU’를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그간 양국 간 방산협력 분야에서 이뤄진 성과를 면밀히 평가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상호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강신철 장관은 회담에서 최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역내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지난 9월 북한의 지뢰 폭발 상황 역시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임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와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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