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중학생들이 대학과 미래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대학생 멘토와 진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교육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하반기 민관산학 연계 진로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진로스쿨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현장 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KAIST와 서울대학교 대학 탐방을 포함하여 LG디스커버리랩, 서울퓨처랩 등 미래 기술 체험 기관 방문, 자기 탐색, 진로 멘토링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며 다양한 전공과 대학 생활을 살펴보고, 진학 이후의 학업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LG디스커버리랩과 서울퓨처랩에서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 변화에 따른 새로운 직업과 진로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돌아보고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학업 및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앞으로의 목표와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단순히 직업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대학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선배들과 소통하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진로스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학교 밖의 다양한 교육 자원과 미래 산업 현장을 접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병태 나주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은 “진로스쿨은 학생들이 대학과 미래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멘토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매우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며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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