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무안군이 지난 1일 무안낙지공원 노을길 일원에서 '2026 무안 해안 노을길 전국 걷기 및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5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무안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체력과 선호도를 고려해 5㎞ 걷기 코스와 5㎞, 10㎞ 마라톤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선택에 따라 노을길을 따라 걸으며 때로는 여유롭게, 때로는 힘차게 달리며 무안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갯벌과 푸른 바다가 조화롭게 펼쳐진 해안 노을길을 따라 코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탁 트인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나눴다.
김산 무안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노을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걷기와 마라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무안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널리 알리고, 걷기와 달리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노을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무안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대회는 무안 해안 노을길을 전국적인 명소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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