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년 적극행정 직장교육 실시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관행적인 업무 처리 방식을 벗어나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6년간의 공직 경험을 가진 신용습 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신용습 강사는 '현장의 경험과 사례로 배우는 공직자의 선택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특강을 이어갔다. 그는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공직자의 역할, 사전컨설팅 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 제도, 그리고 타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과 책임감 있는 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통영시의 도서지역 무약촌 의약품 공급 사례를 비롯한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공유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공직자의 자세가 강조되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적극행정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으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직원 모두가 기존의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이번 직장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와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