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옥천군이 타 지역의 정책 벤치마킹 방문지로 각광받고 있다. 기본소득 경험을 공유하는 정책 교류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1월 11일, 농어촌 기본소득운동 거창본부 관계자 40명이 옥천군을 찾는다. 이들은 옥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를 공유받을 예정이다. 방문단은 동이면과 안남면의 성공 사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부소담악과 정지용 생가 등 옥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도 함께 탐방한다.
이어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충북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 운영위원들이 워크숍을 위해 옥천군을 방문한다. 이들 역시 기본소득 추진 현황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장계관광지와 천상의 정원, 옥천묘목공원 등을 둘러보고 정지용호에 탑승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 체험에 나선다.
옥천군은 이번 잇따른 방문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외부 방문객들이 지역 관광을 즐기며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정책 교류를 위해 옥천을 방문한 이들이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와 다채로운 먹거리를 경험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옥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이 지역 간 교류와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도 기본소득 추진 경험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옥천을 찾아 옥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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