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6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이 ‘2026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9회 책 읽는 진천'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하며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정적으로 참여한 글쓰기 공모전에는 일반, 청소년, 아동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많은 작품이 접수됐다. 군은 문학인과 문예창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성, 표현력 등을 면밀히 평가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부문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씩 총 18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진천군수 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일반부 최우수상은 최은정 씨, 청소년부 황하주 학생, 아동부 김율곡 학생이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진천군민 4명도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문학계의 활력을 더했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천군 도서관정책팀장 신혜연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천의 책’과 연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책 읽는 즐거움과 글쓰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진천군이 책과 함께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