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가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가족 여행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를 위해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는 부모와 사춘기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5~6학년 아동 26명과 동반 가족 44명, 총 23가구 70명이 참여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탐방했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참여 가족들은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이번 캠프는 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한다. 취약계층 가족에게 여행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고향사랑기금의 공익적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캠프가 가족들이 함께 웃고 추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필요한 이웃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여 기부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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