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가족센터, 할로윈 케이크 만들며 가족 추억 쌓아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 10월 30일 서천군가족누리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다복한하루 2 - 할로윈 케익 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자와 망토, 가면 등 다채로운 의상을 갖춰 입었다.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꾸미는 과정에서 아이와 부모는 한데 어우러져 특별한 시간을 공유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가족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은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학습지원사업 참여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증진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가족 중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할로윈 의상을 입고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크게 웃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가족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승훈 서천군가족센터장은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습 지원과 더불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