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봉사단체 ‘빛나는 사람들’ 어르신 5가구 안심마당 조성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생활불편 ZERO 어르신 안심마당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봉사단체 '빛나는 사람들'은 어르신 5가구의 마당을 포장하며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의 '블루재능봉사단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지난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52명의 봉사자가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 가구의 마당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미끄러짐이나 넘어짐으로 인한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것이었다. 봉사자들의 꼼꼼한 마당 포장 작업 덕분에 어르신들은 이제 한결 안전하게 집 안팎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빛나는 사람들'의 오경택 회장은 이번 사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작은 환경 개선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성군 관계자는 재능과 정성을 나눠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