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 ‘나무 저금통 만들기’ 체험 진행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월 30일, 부춘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나무 저금통 만들기' 목재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탄소 저감을 위한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직접 목재로 저금통을 만들고 다채로운 색깔로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저금통들은 부춘산 유아숲체험원 일원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무는 성장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이렇게 얻어진 목재가 건축 자재나 생활용품 등으로 활용되는 동안 탄소는 목재 속에 안정적으로 저장된다. 이러한 목재의 특성은 탄소 순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서산시는 이번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탄소 저감을 위한 목재 이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평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려는 마음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목재 이용을 장려하고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