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종합건설(주) 왕상희 대표, 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광양시 제공)



[PEDIEN] 동남종합건설(주)의 왕상희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을 재단법인 백운장학회에 전달했다.

지난 11월 2일 광양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성현 이사장과 왕상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왕 대표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1995년 7월 설립된 동남종합건설은 종합건설업체로서 기업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러한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이번 기탁으로 동남종합건설이 백운장학회에 전달한 누적 장학기금은 총 1억 2천2백만원에 달한다. 이는 13차례에 걸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왕상희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백운장학회 이사로서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끊임없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성현 이사장은 “오랜 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남종합건설과 왕상희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1년 설립된 재단법인 백운장학회는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에 힘입어 현재까지 누적 306억원의 기부금을 확보했다. 백운장학회는 2026년 10월까지 중복 수혜자를 포함한 총 1만9467명의 학생에게 16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