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 옥곡면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일 옥곡사랑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행사는 옥구슬건강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옥곡사랑청년회를 비롯해 옥곡면이장협의회, 옥곡새마을부녀회, 옥곡생활개선회, 옥곡면한울회 등 지역의 주요 자생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 이들은 배추 18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함께 버무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수육, 떡 등과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옥곡면의 여러 마을회관과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퍼져나갔다.
정권호 옥곡사랑청년회장은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정현동 옥곡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돕고 나누는 옥곡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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