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박 2일 청소년 캠프 열어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백운면 신암리 데미샘계곡펜션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함께라서 더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캠프는 공감과 소통 교육, 숲속 별빛 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캠프에서는 이음심리연구소 김채리 강사가 초빙되어, 또래 관계에서 필수적인 소통 기술과 공감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 분석과 퀴즈, 감정 나누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숲속 별빛 산책, 모닥불 파티, 보드게임 등 야외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며 우정을 다지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캠프는 특별히 과거에 캠프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대학생이 되어 자원봉사자로 다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참가 학생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들은 후배들을 위한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캠프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이러한 유대 활동은 참가 청소년들의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박희곤 민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숙 백운면장 역시 “이번 캠프가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이 경험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