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는 지난 10월 31일 삼문동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총무원장배 전국 불자 자선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신도회가 주최하고 제15교구 신도회와 밀양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불자 간 화합을 도모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당일, 각 교구 신도회를 비롯해 대한불교청년회, 체육인불자연합회 등 전국 각지에서 97개 팀, 총 374명의 불자 선수들이 밀양을 찾았다.
경기는 교구 및 단체별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남녀 선수 각 2명씩 총 4명이 한 팀을 이뤄 36홀 코스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합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스포츠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동시에 자선 대회라는 취지에 맞춰 상생과 자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이 밀양을 방문하면서 지역 홍보 효과와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불자들이 파크골프를 매개로 소통하고,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불자 간 교류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밀양시 관계자 역시 “전국에서 밀양을 찾아주신 불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파크골프와 나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밀양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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