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숲체험교육원이 유아들이 자연과 상생하는 방법을 배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살아있는 배움터'로 주목받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 유아교육복지과는 숲체험교육원과 협력해 공간 인프라와 특화된 숲놀이 활동을 지원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교육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교육원의 실외체험장에서는 유아들이 직접 숲을 지키는 '숲퍼히어로'로 변신해 다양한 생태 보호 활동에 참여한다. 숲 지킴이 요정 만들기, 거미줄 곤충 구하기, 청설모 먹이 주기, 새 충돌 방지 그림 그리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놀이 과정은 단순한 야외 체험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과 생명체를 존중하고 상생하는 태도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일깨워준다.
실외체험장에서 숲체험교육을 경험한 한 참여 가족은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마음껏 놀이하며 평소에는 지나쳤던 자연의 모습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며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은주 원장은 "유아에게 숲은 자연을 직접 느끼고 탐색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배움터"라며 "앞으로도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중심 숲체험교육을 활성화하고 모든 유아와 가족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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