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행복 보금자리 조성 (군위군 제공)



[PEDIEN]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고령·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쳐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집 고쳐주기 사업의 대상 가구는 총 2곳으로 선정됐다.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산성면 삼산2리 일대의 차상위 계층 어르신 가구가, 10월 31일에는 산성면 화본2길 일대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가구가 대상이었다. 각 가구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노후된 싱크대와 좌변기도 새롭게 설치되는 등 생활 편의를 높이는 작업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훨씬 깨끗하고 안전해진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모습을 생각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장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땀 흘려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산성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이웃과 지역 사회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정신을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은 총 3일간 진행되었으며, 2곳의 취약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