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선거 관련 보도에 동요하지 말고 업무에 전념할 것’ (금산군 제공)



[PEDIEN] 문정우 금산군수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선거 관련 보도에 대해 공직자들의 동요 없는 업무 전념을 당부했다. 문 군수는 11월 2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최근 언론을 통해 저에 대한 선거 관련 보도가 있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떳떳한 만큼 공직자들은 이에 대해 동요하지 말고 업무에 전념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진실 규명과 별개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갈등을 뒤로하고 화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와 같이 당면한 현안과 군정에 전념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했다.

올해 군정 마무리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문 군수는 “2026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각 부서별로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연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의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중앙 부처 및 충남도와의 각종 평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산불방지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문 군수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대책본부 운영, 취약 지역 예찰 활동 강화,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 구축 등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예방·대응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안전망 강화, 제344회 제2차 금산군의회 정례회 준비 등 각종 현안 업무를 철저히 수행할 것을 주문하며 월례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