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는 지역 환경 교육의 효과적인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경남숲교육협회를 ‘진주시환경교육센터’ 운영 단체로 재지정했다. 이로써 경남숲교육협회는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 동안 진주시 환경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진주시는 지난 9월 ‘지역 환경교육센터’ 지정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신청 기관들의 사업 수행 역량과 제출 서류를 면밀히 심사한 끝에 기존 운영 기관인 경남숲교육협회를 다시 선정했다.
새롭게 지정된 진주시환경교육센터는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분산되어 있던 지역 내 환경 교육 활동을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환경 교육 생태계를 강화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6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경남숲교육협회는 이미 진주시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환경 교육의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왔다. 협회는 그동안 △찾아가는 숲 교육 프로그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탄소 중립 실천 연수 △버드스트라이크 예방을 위한 BS50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교육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에도 힘쓰며 환경 교육 전문 인력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진주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와 심화되는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수준 높은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진주시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현안과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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