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양군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따로 또 같이 걸음모아' 기부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11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통해 걸음 수를 모아, 이를 통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양양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에 가입하여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의 목표는 참여 주민들의 누적 걸음 수를 총 6천만 보에 도달시키는 것이다. 이 목표가 달성되면 양양군보건소는 온누리상품권과 양양사랑상품권으로 구성된 총 200만원을 양양연탄은행에 기부할 예정이다. 6천만 보라는 목표는 주민 500명이 하루에 6000보씩, 20일 동안 꾸준히 걸으면 달성 가능한 수치다.
각자의 일상 속에서 실천한 걷기가 모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한다는 점에서 이번 챌린지는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올해는 챌린지에 인정되는 하루 최대 걸음 수를 기존 1만 보에서 8000보로 조정하여, 참여자들이 더욱 꾸준하게 걷기 운동을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모든 참여자에게 기부 증서가 자동으로 발급되며, 소정의 참여 기념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워크온 앱 신규 가입자를 위한 별도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워크온 앱 내 양양군 커뮤니티에 신규 가입하고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는 경우, 홍보 물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주민들이 걷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동시에,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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