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이 흙을 만지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31일,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성취감 고취를 목표로 '도란도란 도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흙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유롭게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호 소통 능력도 함께 길렀다.
도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참여 아동들은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을 담은 접시를 빚어냈다. 흙을 만지고 원하는 모양으로 빚어내는 창작 과정에서 아이들은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에는 흙으로 접시를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꾸미고 완성하니 정말 뿌듯했다"며 "친구들과 서로 만든 접시를 자랑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무척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도예교실은 아이들이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친구들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김은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자신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정서 지원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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