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취업 준비 청년에 시험 응시료 최대 20만원 지원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11월 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치르는 어학시험과 각종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자는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과 사업 신청일 모두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인민간자격시험,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다양한 시험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시험 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실제 응시 사실과 결제 내역이 확인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지원 대상 시험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응시한 경우에 한한다. 다만,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지원신청서, 시험 응시 확인 서류, 응시료 결제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해야 한다. 이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